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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날 약간의 설렘과 아침일찍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조금늦게 잠이 들었고...아침일찍 한강에 나가 보니 출발준비가 한창...7시 출발예정시간을 조금넘긴 7시30분즘...신나는 출발^^...여주휴게소에서 잠깐 쉬면서 간단한 아침식사후...재미있는(?쩝;;) 슈렉영화를 보면서.....잤다 깼다를 반복하면서....삼척에도착...
최회장님은 벌써도착해서 윈드서핑을 즐기고 계셨고....우리는 짐정리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햇구(개인적으로 임연수 튀김이 참 맛있어습니다.) 식사가 끝나기 무섭게 8점대 바람이 빵빵하게 불어서 초, 중, 고급자 모두 재미있고, 스릴있는 바다 써핑을 즐겼고,,,저녁식사후,,,바다에온 기념으로 맛있는 생선회 파티에 소주한잔....지역 별미라는 닭새우는 생전처음 먹어보는 별미중에 별미..30여명 모든 회원님들 모두 자기 주량x3정도씩 마셨고, 써핑계의 이영애님. 써핑계의 여왕님, 밤의세레나데님...모두 얼끈하게 취한 아름다운밤을 보내고 늦은 잠자리에 오니 천국이 따로 없네...(부회장님 술병들고 술따르느라 3바퀴도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ㄳㄳ)
잠자다 시끄러워서일어나보니 뒤늦게 도착한 몇몇의 회원님들 성계, 멍게들을 잔뜩 따왔다고 하여 2차로 소주한잔....크....
굿!!
너무 잘 놀아서 다음날은 바람없을거라 생각하고 늦은잠에서 깨엇는데 점심을 먹고나니 왠걸.....어저께하고는 수준이다른 강력한?(<얘 뭐냐??;;태풍오려나???) 바람 참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집에 갈시간 짐정리를 하고 휴게소에 육개장, 소고기국밥, 어린애들은 오징어 덮밥...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도사님이쏘신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고나니....잠이 살살왔습니다......어느덧 한강에 도착해서 집에와서 그린운 가족과 포근한 잠을자니 천국이 따로없네...^^ Thank you very much 수고해주신 남궁팀장님..이하 코치님들.....즐거웠습니다.....여행은 끝났지만 몇년후라도 다시 생각할때면 다시 추억할수 있기에 여행은 끝나지 않습니다......^^양광률사장님 ㄳㄳ 다음또 이런기회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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