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윈드서핑 클럽

No	113
제목	요즘 깜작 놀라게 세상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 . . .
이름	정상대
작성일	2010-04-20 11:26:14
내용	고등학교 교사가 길거리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남녀 고교생들에게 들켜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선생님이 경찰에 붙잡혀 갔는데. 이 신문기사 는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7160120&top20=1 학교에서 해임 처분했는데 이에 소송을 내어 승소하여 학교복직을 하게 된것이다. 그까짓 거리에서 “핸드 플레이” 한번 친거시 뭐 그리 큰 죄냐 ? 이제 세상도 변해가는데 개인이 하고 싶은건 좀 해야할것 아닌가 이건데 어쨌든 법원판결이 그렇게 승소로 났으니 이제 변해가는 세상을 실감하게 되어지는데… 또 변해가는 세상 모습을 하나 더 보면. 요즘 자기 여편네 '애인' 생겼다고 야단치면 촌놈이라나 신문기사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61213010307271500020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피는 걸 알고 부부싸움이 계속되었는데 큰 딸이 어머니 몰래 “모텔”까지 따라가 문을 두드리며 항의까지 했다지만. 그러나 눈 "딱" 깜고 큰 딸 고3수험준비에 몰두했으나 대학에 떨어지자 이 골치아픈 마누라와 이혼하기 보다 마누라와 그 남자와의 애인관계는 그대로 유지하도록 둔체 단지 그 남자에게 손해배상이나 청구하는 세상….. 요즘 우리나라 년 30만쌍 정도 혼인신고를 하지만 또 년 10만쌍 정도가 이혼신고를 한단다. 만약 마누라가 바람을 조금 핀다고 이혼을 고려하다면 이혼신고 건수가 혼인신고 건수를 초과할수도 있을만큼 풍기가 상당히 문란해저가는 세상이라네.... 우리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요즘 세상 변해가는걸 이해하지를 못하는지 도 모르겠지만 이제 이놈의 세상이 말세가 아닌가하는 기분도 들고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드네......
	2008년 한가위 명절....
	어제 강습받았어요 강사님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