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일의 세일링을 뒤로한체 7m/s 정서풍의 예보를 보고 아침일찍 일을 끝내구 클럽으로 도착..
12시가 되기전에 경훈이형의 등장..
모닝커피와 함께 바람의 간을 보시고는 일찌감치 배꼽시계를 잠재우셨습니다..
식사후 8.0 세일을 세팅!! 드디어 입수~~

오늘은 7.0 은 탈수있을텐데 꼭!!! 이런 마음을 가지구 조금기다리구 있었습니다..
3시경 슬슬 입질이오고있네요~~
삶은계란으로 뱃속두 체우구 저두 7.0 가지구입수~~
빵빵하네요 조금은 작은듯한데 그래두 큰세일보다는 재미가 2배~~
차례대로 입수준비중~~
채효형 7.0 , 도사형 7.2 , 최회장님 9.0 , 희석형 9.0으로타다가 8.3으로 체인지~~
현종형 9.0 , 김채식 부회장님 9.2인가?? , 기명형 8.5 ..
바람이 들쭉날쭉 그래두 7.0으로끝까지 버티구 버티구..
도사형은 잘타다가 또 붐이 두동강~~아!! 또 이런일이.. 그대로 철수

마지막 6시가되어 뻥  터졌습니다..
마무리를 하면 서 자이빙 연습~~
오늘하루도 재미난 세일링이였습니다..
내일의 시합준비로 오늘은 이만..
모두들 만족하는 표정이셨습니다..

내일 , 모레 2일간의 시합이있습니다..
모두들 좋은 성적거두시길 바랍니다~~
내일 뵐께요~~

이상 스피드 검은오리 였습니다..